김정은, 득과 실 계산할 듯…APEC 미중회담 지켜보고 보폭 조절 가능성러시아와 전략적 관계 흔들리지 않는 선 유지…의전·경호 측면도 고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 때인 2018년 6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합의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관련 키워드김정은트럼프apec중국러시아북미최소망 기자 1월 1일 김정은 '신년사' 주목하는 정부…업무보고에 고무된 통일부北 평산 우라늄 폐수 '방사능' 유출 모니터링, 6개월째 '이상 없음'관련 기사"북미, 내년에 트럼프-김정은 회동으로 대화 계기 마련할 것"北과 대화 위한 '5개월 전투' 나선 정부…4월까지 보릿고개[한반도 GPS]중일 갈등 격화 속 한일 정상회담 추진…중국 방문은 언제?"남북관계, 양자 틀 벗어나야…'국제사회와 北의 관계 정상화' 지원 필요"日언론 "10월 전 북미 실무급 비밀협의…트럼프·김정은 회동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