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전제 협상에 거부감…외교적 우군 확보하며 대화 유인 약화트럼프 '돌발 행동' 통제 위해 방한 전 미사일 발사로 분위기 흐리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 때인 2018년 6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합의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관련 키워드북한판문점미국트럼프김정은탄도미사일김예슬 기자 李 "남북관계는 통일부가" 교통정리…외교부는 "이상 실현 지원"(종합)대통령이 힘 실은 '대북 주무부처' 통일부…대북 수석대표 임명도 추진관련 기사美전문가 "트럼프·김정은 내년 1분기에 만날 확률 60%"통일부, '北 원산 관광' 3단계로 추진…대북 '보건·의료 보따리'도 마련'DMZ법' 두고 정부-유엔사 또 이견…해묵은 감정 대립 반복1994년 김일성 사망 : 첫 북핵 위기 때 우리가 배운 것[남북은 그때]李대통령 "한미연합훈련, 미북 대화 조성에 필요하다면 논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