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2025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청송, 오경령, 원명경 선수가 우승한 소식은 "뜻깊은 올해를 노력적 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떨쳐나선 인민들의 신심과 용기를 한껏 북돋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열렬한 축하를 받고 있는 원명경 선수의 부모.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