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폐수가 버려진 연못에서 지하 배수로까지의 거리와 폭 0.5~1m의 배수로 등을 촬영한 위성 사진. ( nK Insight 보고서 갈무리)/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관련 키워드SIA위성사진북한유민주 기자 북한 헌법 제정 53주년…'인민대중제일주의' 강조김정은, 푸틴에게 새해 축전…'헌법 제정 53주년' 맞아 준법기풍 강조 [데일리 북한]관련 기사[단독] 北 신의주에 치솟은 검은 연기…'당 위원회 건물'에 큰불"의주비행장 인근 대규모 건설 동향…러 전투기 도입 준비 가능성""갈마지구, 겨울 앞두고 운영 중단"…본격 외화벌이는 아직北, 신형 구축함 최현호 무장 변경…'장거리 대신 중거리 공격 위주로'"텅 빈 북한 갈마해수욕장…금강산 지구와 연계 개발 가능성"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