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화재 발생…14일 자 위성사진에서 당 위원회 건물 철거 확인中 단둥에서 화재 목격됐지만…中, 北 요청 받아 확산 차단한 듯지난 7일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의 한 광장에서 압록강 건너편인 북한 신의주시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X'(구 트위터)에 게재됐다. (X 갈무리)북한 평안북도 당 위원회 건물.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건물이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어스 갈무리)지난 14일 위성사진에 포착된 북한 평안북도 당위원회 건물 사진. 건물 한 채가 철거된 것이 확인된다.(SIA 제공)관련 키워드북한신의주단둥화재유민주 기자 민주평통, 내년 상임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정동영 장관 강연러시아, 북한에 드론 기술 및 구조 훈련 프로그램 무상 제공관련 기사'우표도 북중러 밀착'…北, 내년 우표 발행 계획 4개국어로 발표"이곳은 김씨 일가가 식사하는 곳"…5박 6일 평양 여행 영상 떴다[영상][르포]'압록강 일출 러닝'…간도·연해주 독립운동 현장 탐방기북중, 육상 우편로 공식 재개…"양국 우편 교류 더욱 편리"中 "단둥~신의주 육상 우편 노선 지난달 25일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