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공연 보러 오세요"…유치원생 내세워 관광 선전하는 北

관광 상품 다양화…외화벌이 수단에 어린이 동원 우려 제기

본문 이미지 -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나진시에서 진행되는 '우정의 밝은 꽃봉오리' 축제를 선전했다. (보스토크 인투르 갈무리)
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나진시에서 진행되는 '우정의 밝은 꽃봉오리' 축제를 선전했다. (보스토크 인투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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