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상품 다양화…외화벌이 수단에 어린이 동원 우려 제기러시아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나진시에서 진행되는 '우정의 밝은 꽃봉오리' 축제를 선전했다. (보스토크 인투르 갈무리)관련 키워드북한관광여행사유치원생여행상품유민주 기자 통일부, 탈북민→'북향민'으로 변경…정부 문서엔 이미 명기"北, 통일부와 대화 거부하면…대통령 직속 전담기구 설치해야"관련 기사통일부 "北 갈마지구 관광 3단계 구상, 세부 계획 수립 중"'북한 개별관광' 카드 또 꺼낸 정부…현실화까진 첩첩산중금강산, 다시 갈 수 있을까?…피격 사건 없었더라면[남북은 그때]북한, 3주 만에 중단한 나선관광 재개 예정…"곧 공식 발표""구글·애플 앱 사용주의"…'평양마라톤' 가이드라인 더 꼼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