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부터 확실히 합시다"…첫 대화부터 신분 '위장'하고 염탐했던 남북

'위장' 적십자 회담 참석자들, '진짜 신분' 확인한 대화 공개
분단 이후 첫 대화에 '진의 확인' 의지 커…고위급 회담되기도

본문 이미지 - 1972년 5월31일 박성철 북한 제2부상이 서울 방문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통일부 제공)
1972년 5월31일 박성철 북한 제2부상이 서울 방문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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