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개념 부정하며 '핵무장' 합법성 획득 '지방공장 건설'에 軍 동원…자원 한계 인력으로 메우려는 의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인 지난 8일 딸 '주애'와 국방성을 방문했다고 9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날 "항상 임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라며 "적들이 무력을 사용하려든다면 수중의 모든 초강력을 동원해 적들을 끝내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