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남북청년 독서모임' 이끈 탈북 청년이 마주한 질문[155마일]

정서윤 탈북 작가 인터뷰·…"책을 매개로 '진솔한 생각' 공유"
"탈북민은 불우 이웃 아닌 '남과 북을 이을 수 있는 사람들'"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본문 이미지 - 정서윤 탈북 작가.
정서윤 탈북 작가.

본문 이미지 -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 모임 소개 패이지. 유니피벗 홈페이지 갈무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 모임 소개 패이지. 유니피벗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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