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예술가 '코이'가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법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서울 강서구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전시 중인 코이의 작품. 중국에서부터 한국에 도착하는 시점까지 부모님에게 보내고 싶은 편지를 북한 주민들이 싣는 '편리화' 밑창에 적었다. 작품명은 '오늘을 걷는 이유'(2025). 2025.4.23/뉴스1 ⓒ News1 서울 강서구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전시 중인 코이의 작품. 고향에 두고 온 지인 50명에게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작품명은 '추억은 위로가 되어'(2025) 2025.4.23/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북한북한이탈주민탈북민정체성155마일유민주 기자 "北 파손 구축함 2호, 전손 가능성 있어…청진조선소 경험 부족 원인"김정은 면전서 드러누운 새 구축함…北, 미사일 발사로 화풀이(종합2보)관련 기사통일부, '탈북 청소년 지원·교육 정보' 안내서 발간"북한 체험 VR 필요하다"…탈북민들이 원하는 미래 기술은?통일장관, 공직 진출 탈북민 만나 격려…공직자 본분과 역할 당부통일부, '2025 통일백서' 발간…'8·15 통일 독트린' 성과 반영국립통일교육원장, 5월 가정의 달 맞아 탈북민 가정 방문·지원
편집자주 ...155마일은 남북 사이에 놓인 군사분계선의 길이입니다. 이 경계의 실체는 선명하지만, 경계에 가려진 사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되, 경계 너머 북한을 제대로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