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날씨 조건으로 인해 밀, 보리 가을(수확)이 지난 시기 보다 늦게 시작됐다며 "지금도 때없이 내리는 비는 올곡식 수확에 난관을 조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올곡식 농사 결속을 늦잡아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당부했다. 사진은 평성시 백송농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