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등 관광 인프라 사전에 집중 노출 움직임북한 국가관광총국 산하 관광 홍보 사이트 '조선관광'은 지난달 29일 가을철 골프애호가 경기 소식을 전했다. 조선관광은 "올해에만 골프애호가가 1000여 명이나 늘어났다"며 "이에 맞게 우리 여행사에서는 골프문화 보급과 선전, 골프기술 연마 사업을 활발히 벌리려 한다"고 밝혔다.(조선관광 갈무리).관련 키워드골프북한김예슬 기자 이재명호 내년 '한반도 공존 프로세스' 힘 싣기…北 견인 카드는 글쎄中 군비백서 '한반도 비핵화' 사라져…北은 '미소', 韓에는 '변수'관련 기사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골프 캐디 양성 과정 입소식北, 금강산 내 남측 시설 대부분 철거…'전면 재개발' 가속화北, '평양골프장' 외국인 관광 홍보…러시아 관광객도 포착"北, 러시아 퇴역 잠수함서 '핵추진 시스템' 받았을 가능성"오타니 경기 함께 시청, 항모 동승까지…다카이치, 트럼프 '오모테나시' 외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