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털이식 수사 굴복 안해…피선거권 있는 한 재선 도전할 것"오송참사 국정조사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영등포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4/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관련 키워드김영환충북지사돈봉투뇌물수수경찰수사김용빈 기자 충북도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지난해보다 94%↑충북도 '무심회' 정기회의…인평원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관련 기사경찰, 김영환 충북지사 '수뢰후부정처사 적용' 검토'돈봉투 의혹' 김영환 지사 다시 소환하나…경찰 '가능성' 시사김영환 지사 "모든 짐과 고통은 내가…도정 흔들림 없어야"돈봉투·골프회동 불똥?…이범석 시장 "신청사 시공사 선정 투명"민주당 충북 "김영환 지사, 정치쇼 멈추고 의혹 해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