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2년]'처벌'과 '대책' 지지부진…빛바랜 약속들

2025.07.14 오전 08:33

책임자 43명 법정 갔지만…재판은 제자리걸음
국회 국정조사 '뒷전' 밀리고 관련 법안은 폐기

궁평2지하차도. /뉴스1

본문 이미지 - 침수되는 충북 청주시 오송궁평지하차도 . / 뉴스1 — 침수되는 충북 청주시 오송궁평지하차도 . / 뉴스1

본문 이미지 - 2023년 7월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모습 2023.7.2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 2023년 7월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모습 2023.7.27/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본문 이미지 -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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