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황금연휴 마지막 날 강릉 해변 '한산'…양양엔 송이향 가득

인제 가을꽃 축제장도 발길…고속도로 강원구간 대체로 원활

본문 이미지 - 일요일이자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강원 강릉 안목해변을 찾은 가족 관광객이 한산한 해변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2025.10.12/뉴스1 윤왕근 기자
일요일이자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12일 강원 강릉 안목해변을 찾은 가족 관광객이 한산한 해변에서 추억을 쌓고 있다. 2025.10.12/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10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개막한 양양송이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부스에 진열된송이를 고르고 있다. (뉴스1  DB)ⓒ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10일 강원 양양군 남대천 일대에서 개막한 양양송이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부스에 진열된송이를 고르고 있다. (뉴스1 DB)ⓒ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11일 강원 인제 북면 용대리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1/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지난 11일 강원 인제 북면 용대리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꽃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막한 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11/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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