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쟁 111일] 강릉만이 아니다…이웃 폐광지역도 가뭄에 '촉각'

가뭄 단계 '정상' 회복한 강릉…태백·삼척·정선은 '주의' 격상
연간 광동댐 저수율 '62.3%→47.6%'…긴급 조치 나선 태백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강릉시 가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는 모습. 2025.9.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강릉시 가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는 모습. 2025.9.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편집자주 ...111일 동안 이어진 강릉의 가뭄은 9월 단비와 함께 막을 내렸지만, 남긴 상처와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기존 예·경보 체계가 따라가지 못한 '돌발 가뭄'은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경고음이다. 강릉 가뭄을 심층 분석했다.

본문 이미지 - 환경부의 국가가뭄정보포털에 공개된 지난 27일 기준 강원도 생활용수 가뭄현황 그래픽. (환경부 국가가뭄정보포털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2025.9.28/뉴스1
환경부의 국가가뭄정보포털에 공개된 지난 27일 기준 강원도 생활용수 가뭄현황 그래픽. (환경부 국가가뭄정보포털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2025.9.28/뉴스1

본문 이미지 - 강원 태백시의 생활용수 가뭄 현황이 '관심'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최근 삼척시 광동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강원 태백시의 생활용수 가뭄 현황이 '관심'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최근 삼척시 광동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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