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쟁 111일] '빨래 피난민'에 '기우제'까지…강릉의 타는 목마름

9월 아파트 제한급수 강화 '사태 최악'
재난사태 선포에 군·소방 총집결…강릉시민도 보답

지난 9월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낸 모습.ⓒ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 9월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낸 모습.ⓒ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111일 동안 이어진 강릉의 가뭄은 9월 단비와 함께 막을 내렸지만, 남긴 상처와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기존 예·경보 체계가 따라가지 못한 '돌발 가뭄'은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경고음이다. 강릉 가뭄을 심층 분석했다.

본문 이미지 - 지난 9월 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주방 수도꼭지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9월 9일 오전 7시 40분쯤 단수가 된 강원 강릉 홍제동의 한 아파트 주방 수도꼭지에 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8월 23일 오전 강원 강릉 인근 평창군 대관령면 국사성황사에서 열린 기우제. ⓒ News1 윤왕근 기자
지난 8월 23일 오전 강원 강릉 인근 평창군 대관령면 국사성황사에서 열린 기우제.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8월 31일 강원 강릉시 홍제정수장에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들이 급수하고 있다.ⓒ News1 김성진 기자
지난 8월 31일 강원 강릉시 홍제정수장에서 전국에서 달려온 소방차들이 급수하고 있다.ⓒ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지역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 아파트 113곳에 대한 시간제 제한급수가 풀린 지난 9월 19일 저녁 강릉 회산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수돗물을 이용해 설거지를 하고 있다.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지역 저수조 용량 100톤 이상 아파트 113곳에 대한 시간제 제한급수가 풀린 지난 9월 19일 저녁 강릉 회산동의 한 아파트 주민이 수돗물을 이용해 설거지를 하고 있다.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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