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전쟁 111일]'돌발가뭄'의 경고…기존 예·경보 체계론 안된다

역대급 폭염·마른장마까지…강수량 대비 증발량 평년의 3배
"예·경보 주간 예보 체계로 변경, 돌발가뭄 대응해야"

지난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111일 동안 이어진 강릉의 가뭄은 9월 단비와 함께 막을 내렸지만, 남긴 상처와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무엇보다 기존 예·경보 체계가 따라가지 못한 '돌발 가뭄'은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경고음이다. 강릉 가뭄을 심층 분석했다.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시가 극한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9월11일 시내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또 역대 최저치로 기록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강원 강릉시가 극한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9월11일 시내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또 역대 최저치로 기록됐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