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율 60%대 돌파…시, 재난 사태 해제 협의 중저류댐 예산 논의 본격화…소상공인 지원책 추진지난 20일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 수위가 110m까지 올라가 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이 곳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냈었다. 이날 오후 2시 35분까지 농촌용수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한 저수율은 42.6%다. 2025.9.2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지난 20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한국수력원자력 강릉수력발전소 방류구에서 도암댐 도수관로 저류수가 방류되고 있다. 2025.9.2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 주재로 열린 2026년도 강릉시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2/뉴스1투명페트병 전용 수거 봉투.(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2/뉴스1지난 1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가뭄재난사태해제오봉저수지저수율도암댐수질검사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이종재 기자 강원도, 강릉아산병원‧9개 시군과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강화 협약강원경찰청-한림대, 치안 역량 강화 업무협약관련 기사오봉저수지 저수율 60% 돌파…강릉시, 재난사태 해제 논의'극한 가뭄' 고개 넘은 강릉…강원도 "지하수 뚫어 플랜B 가동"강릉시 "'재난사태 해제' 협의 중"…도암댐 방류수 수질도 안정세강릉시,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1억 원 대출 추진가뭄이 부른 또다른 고충…강릉 투명페트병 배출 2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