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손잡고 '대체 지하수' 확보 나서20일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 수위가 110m까지 올라가 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이 곳은 바짝 말라붙어 바닥을 드러냈었다. 2025.9.20/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가뭄재난사태해제도암댐오봉저수지지하수개발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강릉시 "'재난사태 해제' 협의 중"…도암댐 방류수 수질도 안정세강릉시,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1억 원 대출 추진가뭄이 부른 또다른 고충…강릉 투명페트병 배출 2배 급증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58.6%…전날보다 5.8%p↑연일 단비에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98일 만에 50%대 회복도암댐 방류 첫날 수질검사 '이상 없음'…강릉시 "정수 처리 문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