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도 강릉에 비 전망, 저수지 일대는 유동적단비에 저수율 25%대 회복…33만여톤 '자연유입'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린 17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2025.9.17/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단비강릉강수량오봉저수지저수율기상청중부산지강릉비윤왕근 기자 춘천 마트 화재로 11명 대피…철원 주택서도 불환경단체, 李대통령 청와대 복귀 첫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백지화" 촉구관련 기사강릉 오봉저수지 하루새 33만톤 자연유입…'단비' 해갈 전환점 되나단비 내린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23.5%…5일만에 11.9p 증가또 다시 '비다운 비' 내린 강릉…오봉저수지 저수율 20% 도달어제 107분 대기, 내일 더블헤더…KT 이강철 감독 "왜 이렇게 꼬이지""1시간이었지만 반가운 '비다운 비'"…강릉 저수율 18%대↑(종합2보)"단 1시간 만에 아쉬워"…강릉·오봉저수지 호우주의보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