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저수지 강수량 70㎜ 육박…원수 공급 멈춰도 저수율 계속 상승오전보다 1.6%p 상승…"도암댐 방류수 받을까" 내일 검증위 2차 회의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린 17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2025.9.17/뉴스1 윤왕근 기자강원 강릉지역에 단비가 내린 17일 주문진읍 강북공설운동장에 집결 중인 소방 펌프차량이 우천으로 멈춰서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7/뉴스1강원 강릉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오후 강릉시청 우수받이에 빗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2025.9.17/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릉단비저수율오봉저수지소방제한급수도암댐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단 1시간 만에 아쉬워"…강릉·오봉저수지 호우주의보 해제'극한 가뭄' 오봉저수지 호우특보…시간당 30㎜ 비에 저수율 상승(종합)'극한 가뭄' 강릉에 호우주의보…'오봉저수지' 중부산지 포함'단비' 내리는 강릉…오봉저수지 원수 운반급수는 '차질'"터널 속 15만 톤만?" 도암댐 방류 임박…댐 원수 유입 '딜레마'강릉에 천둥 동반 굵은 비 쏟아져…내일까지 최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