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에 단비가 내린 17일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걷고 있다. 2025.9.17/뉴스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강원강릉비한귀섭 기자 '산불 연중화·대형화'…김진태 지사, 산림항공본부 대비 태세 점검춘천 효자동 일대 1500호 정전…3분 만에 복구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주말 기온 평년 웃돌지만 곳곳 '방판길'…동해안 건조·강풍(종합)내일 낮 한파 풀리며 기온 평년 웃돌아…아침 곳곳 빙판길 주의"첫눈, 밤새 빙판길로"…전국 영하권, 강풍에 체감온도 '뚝'(종합)"첫눈, 밤새 빙판길로"…전국 영하권, 강풍에 체감온도 '뚝'[오늘날씨]9·10월 고온·다우, 11월 기록적 건조…가을 기후 양극화 '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