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부터…대수용가 여유량 2~3일치 정도 불과여유분 떨어지면 '운반급수' 등 조치…강릉시장 "절체절명 위기"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이 5일 오전 '가뭄대응 비상대책 3차 기자회견'을 통해 강화된 조치를 설명하고 있다. 2025.9.5/뉴스1 윤왕근 기자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에 5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2L 분량의 생수가 배부된다. 이날 오전 강원 강릉시 포남동 강릉스피드스케이트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급수 현장. 2025.9.5/뉴스1 윤왕근 기자행정안전부는 강원도 강릉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4일부터 군 물탱크 차량 400대를 본격적으로 투입해 오봉저수지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군 물탱크를 활용해 오봉저수지에 급수 지원하는 모습.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4/뉴스1관련 키워드강릉홍제정수장수도공급중단대수용가아파트제한급수대형숙박시설김홍규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2%' 연일 역대 최저[속보] 강릉시, 6일 오전 9시부터 홍제정수장 대수용가 '제한급수'[르포] "전쟁통도 아닌데 별일"…'드라이브 스루'로 물 받아 가는 강릉시민강릉 6일부터 제한급수…아파트 113곳 대형숙박시설 10곳 '밸브 잠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