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가뭄 장기화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강릉지역에 2일 부터 현재까지 급수차량 300여 대, 장병 600여 명을 지원해 급수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육군 3군단 장병들이 급수차를 이용해 오봉저수지에 물을 채우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4/뉴스1관련 키워드강릉재난사태기자회견제한급수격일제급수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GS칼텍스,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 20만명 긴급 지원"와 비 온다" 했는데 곧장 '뚝'…강릉 오봉저수지 일대 강수량 '1㎜'야속한 가을비…주말·다음주까지 비, 강릉만 사실상 無바닥 드러낸 강릉 오봉저수지…'20년 전 매몰' 티코 나왔다강릉 저수율 13.5%…시민 1인당 12L 생수 배부 시작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13.7%…비상급수에 소방·해경·민간 총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