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은 '호우경보' 발효…강릉 생수 219만병을 순차 배부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사면과 바닥이 드러난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지난 3일 오후 20여년 전 수몰된 경차가 발견됐다. 당국은 해당 차량이 2003년 동해안을 덮친 태풍 '매미' 당시 수몰된 것으로 보고 있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4/뉴스1관련 키워드강릉강수량오봉저수지왕산면기상청재난사태제한급수윤왕근 기자 '계엄령 놀이' 양양군 공무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민주당 강릉지역위 "가뭄 대응 예산 435억 확보"관련 기사11월 전국 저수율 '평년 수준 회복'…"12월은 평년보다 적을 것""가뭄 골든타임 놓쳐" 윤건영 질타…강릉시장 "취임 초부터 대비" 반박'적당히'가 없는 강릉 날씨?…오봉저수지 방류량 '초당 37톤'으로↑[물 전쟁 111일]'돌발가뭄'의 경고…기존 예·경보 체계론 안된다강릉 재난사태 '전면 해제'…111일의 가뭄 "결국 '단비'가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