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의 주민소환 투표일인 26일 오전 양양읍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주민소환투표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해 있다. 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8시 기준 투표율이 개표 요건인 33.3%를 넘기지 못하면서 투표함을 개함하지 않고 주민소환이 최종 무산됐다. 2025.2.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김진하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윤왕근 기자 '실향민 아픔부터 현재까지' 속초시립박물관 벽화 조성 완료천년 축제 단오 앞둔 강릉서 '신주미 봉정' 행사 열기관련 기사양양군수는 속초, 동해시장은 부산…줄줄이 법정으로김진하 양양군수 '성 비위' 첫 재판서 입장 유보…"다음 공판서 답변""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김진하 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 잠정 32.25%…사실상 '부결'양양군수 주민소환 투표율 오후 6시 30.22%…'33.3% 벽'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