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 맞으면 즉시 살포" 2㎏ 풍선에 5만부 전단 나눠 담아이달 중 강원 고성 거진항 인근 해상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왼쪽)와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19일 관련 일정 조율 차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취재진에게 대북전단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11.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강원 고성과 파주 접경지에서 살포할 대북전단을 봉투에 담고 있는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납북자가족모임 제공) 2024.12.17/뉴스1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19일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이달 중 강원 고성 거진항 인근 해상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취재진에게 공개한 대북전단. 2024.11.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대북전단대북전단살포납북자가족모임최성룡박상학윤왕근 기자 강릉시, 전기차 충전기 409대 설치 완료…당초 목표 초과 달성"겨울왕국으로 오세요"…'강원 스노우 페스타' 동남아 관광객에 손짓관련 기사납북 피해 가족 "'처음 듣는다' 李 대통령 모습에 억장 무너져"전단 살포 막을 '항공안전법' 개정…"위반 행위 제지할 법도 처리돼야"'수영장 특혜 논란' 김경일 파주시장, 도지사 상대 '경고 취소' 승소'비행구역 내 대북전단 금지' 항공안전법, 與주도 국토위 소위 통과[단독] 정부, 대북전단 단체 71차례 접촉…전단 살포 '확'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