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지역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대북전단 살포 방지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대북전단 살포를 원천 봉쇄하겠다며 납북자가족 단체가 신고한 집회장소인 고성 현내면 금강산콘도 앞 일대 도로를 트랙터 등 농기계로 점거하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비대위 제공) 2024.11.26/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19일 속초해양경찰서에서 이달 중 강원 고성 거진항 인근 해상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취재진에게 공개한 대북전단. 2024.11.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관련 키워드대북전단납북자가족모임납북자가족단체대북전단살포강원고성김정은북한윤왕근 기자 강릉·원주·철원·춘천·고성…건조특보 속 강원 곳곳서 화재영월 시멘트공장서 60대 근로자 25m 아래 추락해 숨져관련 기사[희망2025]”우리의 마음이 北에 닿길”…남북긴장 고조 속 대북단체납북자 단체 "대북전단 날릴 것"…정부 '살포 자제' 요청에도납북자가족모임 "내달 임진각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르포] "한때 금강산 가는 길목이" 대북전단에 '초긴장' 동해안 최북단"대북전단 안돼" 동해안 최북단 주민 '비대위'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