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당국, 사고 발생 29일 만에 강제수사 착수 고용부 "법 위반 사항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 계획"
지난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와 관련해 경기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이 SPC삼립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삼립 본사 모습. 2025.6.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지난 5월 27일 오후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근로자 안전 사고 관련 합동 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5.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