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19.9㎝' 전국 대부분 지역 대설특보…오후까지 내려(종합)

"습하고 무거운 눈 때문에 축사 붕괴 우려 주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운행 중단도…출근길 불편

본문 이미지 -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새벽 강릉시 소속 제설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동해안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7일 새벽 강릉시 소속 제설차량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새벽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이 거센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1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8일 새벽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시민들이 거센 눈발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후 1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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