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꽁꽁 얼어붙어"…2월 한파에 벌벌 떨며 출근 나선 시민들

시민들 방한용품 중무장한 채 출근 열차·버스 올라타
캔 커피, 핫팩 등으로 달래보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호소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을 입고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2024.02.04/뉴스1 양희문 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패딩을 입고 전철을 기다리고 있다.2024.02.04/뉴스1 양희문 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시민들이 출근에 나서고 있다.2025.02.04/뉴스1 김기현 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시민들이 출근에 나서고 있다.2025.02.04/뉴스1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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