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격보다 더 무섭고 괴기한 대남방송 3주째 이어져 ‘임시 거주지 마련’, ‘대북전단 살포 원천봉쇄’ 요구
북한이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의 북측 구간 일부를 폭파하며 대한민국을 적대국가로 규정한 내용을 담아 헌법을 개정한 것으로 파악된 17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해안가에 대남 확성기가 설치돼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8일 파주 임진각 민방위대피소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에서 대성동 마을 등 민통선 내 거주 주민들이 굳은 표정으로 김경일 시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