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가담자 "범죄단체인 줄 몰랐다"

8800만원 금융사기 혐의 구속 기소…공소사실 인정

캄보디아 프놈펜 한 거리 상가에 중국어와 크메르어가 혼재된 간판들이 붙은 모습.  2025.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캄보디아 프놈펜 한 거리 상가에 중국어와 크메르어가 혼재된 간판들이 붙은 모습. 2025.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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