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전 36개 항목 '양호'로 표기…관리자 확인란은 줄만기존 항로 90도 가량 급변침…세월호같은 차량 쏠림 없어19일 전남 신안 해상에서 항로를 이탈해 족도에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의 출항 전 안전점검표. 모든 항목에 이상 없음으로 되어 있고 선장과 운항관리자의 서명이 동일하다.(해양교통안전정보 캡쳐. 재배포 및 DB 금지) ⓒ News1 서충섭 기자19일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한 족도 위치. 배 모양 아이콘은 퀸제누비아2호, 하늘색은 목포와 제주도간 정상항로.(해양교통안전정보 캡쳐. 재배포 및 DB 금지) ⓒ News1 서충섭 기자관련 키워드신안좌초여객선서충섭 기자 함평군, 중앙부처·전남도 공모사업 예산 1538억 확보…역대 최대"억울한 컷오프 없다"…정청래 '지선 약속' 민주당 텃밭부터 흔들관련 기사"막을 수 있었다"…'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책임자 3명 구속기소"보상금 과도하게 요구"…신안 여객선 사고 '허위 댓글' 30대 입건267명 태운 여객선 좌초…조타실 한 번도 안 간 60대 선장 구속(종합)'267명 탑승' 좌초 여객선 선장, 조타실 왜 안 갔나 묻자…"죄송"인천~제주 '뱃길' 다시 열리나…해양당국, 타당성 조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