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섬, 세상의 별 ⑪] 독거군도(슬도·혈도)

'물 반, 멸치 반'으로 차고 넘치던 멸치잡이 섬 '슬도'
절경과 비경의 '구멍섬'…갱번엔 돌미역이 '절로절로'

슬도마을. 마을 앞 도로는 선처럼 바다와 경계를 짓고, 경계 너머에서 파도는 늘 거칠고 땅은 가파르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슬도마을. 마을 앞 도로는 선처럼 바다와 경계를 짓고, 경계 너머에서 파도는 늘 거칠고 땅은 가파르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본문 이미지 - 슬도 표지석.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슬도 표지석.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슬도 마을 앞 크레인.  멸치잡이 낭장망을 끌어 올리는 용도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슬도 마을 앞 크레인. 멸치잡이 낭장망을 끌어 올리는 용도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슬도 민가. 바다 건너편으로 독거도가 보인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슬도 민가. 바다 건너편으로 독거도가 보인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혈도 &#39;용냉이굴&#39;. 원안은 섬의 정상에서 본 동굴 내부.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혈도 '용냉이굴'. 원안은 섬의 정상에서 본 동굴 내부.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혈도의 갱번과 마을 풍경.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혈도의 갱번과 마을 풍경.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혈도 갱번의 돌미역.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혈도 갱번의 돌미역.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혈도 최고봉을 이루는 바위기둥.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혈도 최고봉을 이루는 바위기둥.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기도하는 여인 바위.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기도하는 여인 바위.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실안개 낀 혈도 풍경. 가운데 혈도를 중심으로 왼쪽은 솔섬, 오른쪽은 납대기섬이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실안개 낀 혈도 풍경. 가운데 혈도를 중심으로 왼쪽은 솔섬, 오른쪽은 납대기섬이다. 2025.9.5/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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