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남 진도군이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군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으로 신속한 지원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진도군 복지기동대는 공무원, 이장, 전기, 수도, 설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7개 읍면에서 142명이 활동하고 있다.군은 올해 저소득층 2619가구에 2억 9515만 원을 투입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