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섬, 세상의 별 ⑦] "지금은 도시가 된, 징한 섬"…죽항도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조도멸치' 주 생산지
'목끝의 봉홧불은 꺼지고, 문필봉'의 예언은 언제나...

죽항도 선착장에서 본 죽항도리 전경.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죽항도 선착장에서 본 죽항도리 전경.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편집자주 ...'보배섬 진도'에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보배'가 많다. 수많은 유·무형문화재와 풍부한 물산은 말할 나위도 없고 삼별초와 이순신 장군의 불꽃 같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다. 하지만 진도를 진도답게 하는 으뜸은 다른 데 있다. 푸른 바다에 별처럼 빛나는 수많은 섬 들이다. <뉴스1>이 진도군의 254개 섬 가운데 사람이 사는 45개의 유인도를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대항해를 시작한다.

본문 이미지 - 마을 뒤 신우대 숲길.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마을 뒤 신우대 숲길.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멸치잡이 조업을 앞두고 죽항도 주민이 낭장망 그물코를 손질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멸치잡이 조업을 앞두고 죽항도 주민이 낭장망 그물코를 손질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성벽같은 죽항도 돌담울타리.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성벽같은 죽항도 돌담울타리.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죽항도 동쪽끝의  문필봉.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죽항도 동쪽끝의 문필봉.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죽항도 건너편, 봉홧불을 피우던 신전리 목끝.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죽항도 건너편, 봉홧불을 피우던 신전리 목끝.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멸치떼를 따라 잡힌 우럭과 장어 등 &#39;잡어&#39;를  해풍에 말리고 있는 풍경.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멸치떼를 따라 잡힌 우럭과 장어 등 '잡어'를 해풍에 말리고 있는 풍경.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일출 무렵의 죽항도 앞바다와 상어여.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일출 무렵의 죽항도 앞바다와 상어여. 2025.7.11/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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