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침수에 도배·장판 다 걷어내…"이젠 비가 무섭다"

광주 신안동 '3차 폭우' 대비 분주…침대 위로 가재도구 옮기기도
"홍수 방어벽이 피해 키웠다" 지자체 상대 민사소송 준비

이틀간 최대 120㎜의 비가 예보된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홍수 방어벽을 바라보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이틀간 최대 120㎜의 비가 예보된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홍수 방어벽을 바라보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본문 이미지 -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한 주민이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이불 등을 침대 위로 올리고 있다. 이 주민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집이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한 주민이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이불 등을 침대 위로 올리고 있다. 이 주민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집이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본문 이미지 -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작업자들이 홍수 방어벽의 투명 아크릴판을 제거하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6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작업자들이 홍수 방어벽의 투명 아크릴판을 제거하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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