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까지 물 차고 천장에선 물 뚝뚝…전남 118건·광주 43건 신고(종합)

무안서 60대 남성 물길 휩쓸려 심정지 발견

최대 288㎜의 폭우가 내린 3일 전남 무안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물바다를 지나고 있다.(나광국 전남도의원 SNS. 재배포 및 DB 금지) 2025.8.3/뉴스1
최대 288㎜의 폭우가 내린 3일 전남 무안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물바다를 지나고 있다.(나광국 전남도의원 SNS. 재배포 및 DB 금지) 2025.8.3/뉴스1

본문 이미지 - 3일 오후 8시 40분 기준 무안공항 279.2㎜를 최고로 전남 무안과 함평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안읍의 침수된 도로를 자동차가 지나고 있다. 2025.8.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3일 오후 8시 40분 기준 무안공항 279.2㎜를 최고로 전남 무안과 함평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안읍의 침수된 도로를 자동차가 지나고 있다. 2025.8.3/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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