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노출 '남색·연두색' 카드에 분홍색 스티커 부착"잘못은 광주시가, 뒤처리는 말단 직원이" 직원들 불만광주시가 전 국민에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의 액수별로 '카드 색상'을 다르게 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소비쿠폰 색깔 차별'을 질타하며 "즉각 시정하라"고 지시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3/뉴스1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 날인 21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7.21/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관련 키워드이재명 대통령 질타민생회복 소비쿠폰선불카드 색상광주시철야 근무스티커공무원최성국 기자 '교육감 동창 채용 비위' 광주교육청 사무관 2심서 '집유' 감형[제주항공참사 1년] 경찰 '복합 원인' 규명에 수사력 집중박지현 기자 "아들, 돌아오지 못한 이유 알고픈데…'기다리라' 답변뿐"[오늘의 날씨] 광주·전남 (24일, 수)…새벽까지 비·강풍 주의관련 기사광주시, '소득별 색상 차별 소비쿠폰' 내일부터 신규 발급광주시 소비쿠폰 선불카드 색상 통일…시민들 "진작 이랬어야""잘못은 광주시, 처리는 말단 직원"…소비쿠폰 스티커 철야에 '부글'소비쿠폰 3가지 색 '소득수준 노출'에…李대통령 "즉각 시정하라"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