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위험 민원에도…'예산 핑계' 현장 점검 안 한 광주시 취재에 차단기 확인…반나절 만에 정상 작동7일 오후 7시쯤 광주 무진대로 광주여대 방면 우산방음터널(왼쪽)에 조명이 켜져 있다. 광주시는 해당 터널의 고장난 조명을 지난 6개월 간 예산 문제로 방치했지만 취재가 시작되자 반나절 만에 두꺼비 집을 올려 복구했다. 2025.4.8/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광주 무진대로 우산방음터널(광주여대 방면)에 조명이 켜지지 않은 모습.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4.7/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관련 키워드광주 무진대로우산방음터널광주시안일 행정터널 조명이승현 기자 민형배 의원 'AI시대, 광주문화예술 발전 방향 포럼' 개최광주 시민사회 "민주당, 개헌·정치·사회개혁 논의 외면"관련 기사'반년간 암흑상태 방치' 광주 우산방음터널, 3일간 조명 정비공사'두꺼비집' 점검만 했어도…'암흑터널'에 혈세 5억 날릴 뻔 했다과천 방음터널 참사 잊었나…탁상행정에 방치된 '광주 암흑터널'[단독] 운전자들 반년 떨게 한 암흑터널…광주시 '황당'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