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남구 상대 행정 압박…남구 "시와 협의 우선" 논의로 철거 결정시엔 직권 변경 가능…선택권은 광주시에
2일 오후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거리에 설치돼 있던 정율성 흉상이 훼손돼 수리중 팻말이 붙어있다. 2023.10.2/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정율성 기념사업 중단 권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훈부는 중국 혁명음악가 정율성이 6·25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의 사기를 북돋운 군가(軍歌)를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적군으로서 남침에 참여해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라며, 광주광역시 등에 기념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기존 사업들도 이른 시일 내에 시정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3.10.1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