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다리는 주 박람회장과 국제습지센터를 연결하는 '물위의 전시관'이다. 길이 175m, 폭 7.29m로 다리 위에 컨테이너 30개를 연결하고 다리 외벽을 오색글자로 장식해 알록달록 색동옷을 입은 듯 꾸몄다. 이 다리는 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 때 한국관을 설계한 강익중 작가가 꾸민 것이다. 꿈의 다리 내부 벽면은 세계 각국 어린이 14만 5000명의 꿈이 적힌 작은 타일을 부착했다. 가로 세로 7.62㎝인 나무 타일에는 꿈이 담긴 예쁜 그림들이 새겨져 있다. © News1 서순규 기자관련 키워드순천정원박람회꿈의다리강익중네델란드프랑스PRT서순규 기자 곡성군, 새해 첫날부터 군내버스 무료…관광객도 포함광양시의회, 지역 송전선로 건설사업 전면 백지화 촉구관련 기사[순천정원박람회-결산] 외국인 17만명 '극찬'[순천정원박람회-결산] 자연과 생태관광 '성공'[순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숨은 주역들…[순천정원박람회] 앞으로 어떻게 운영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