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전남 광양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2025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에 전문 인력이 방문해 건강관리, 양육 환경 개선, 사회적 자원 연계 등 포괄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광양시는 2023년 3월 공모 선정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영유아 전문간호사 3명과 사회복지사 1명을 채용해 생애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