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배낭·캐리어 든 귀성객들 표정은 밝아철도공사 대구본부, 연휴 기간 69만명 수송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2일 오후 경북 포항 KTX역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먼 길을 온 손녀를 반갑게 맞고 있다. 2025.10.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2일 오후 경북 포항 KTX역에서 한 시민이 죽도시장에서 구매한 문어가 담긴 박스를 들고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2025.10.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추석연휴귀성길동대구역포항역이성덕 기자 대구 수성구 칼라스퀘어몰에 실내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조성버스정류장 돌진 사망사고 40대 운전자 무죄…"졸음운전 입증 부족"최창호 기자 한울본부, 체육특기생 57명에게 총 2850만 원 장학금 전달포항시 흥해에 돌봄 거점시설 '아이누리센터' 개관관련 기사추석 황금연휴 11일간 3200만 명 이동…전년보다 7.6% 늘었다"가족과 행복했던 시간" 역·터미널·공항 연휴 끝 귀경행렬(종합)"귀경 시기 분산된 줄 알았는데"…강원 떠나는 도로 곳곳 정체긴 연휴에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 10~20%↑전북 추석 연휴 교통사망·살인 0건…112신고도 19%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