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초대형산불피해지역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에서 철거작업이 한창이다. 영덕군은 이재민들이 사용할 모듈러 주택과 임시조립식주택 70동을 이번 주 중으로 매정초등학교 등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2025.5.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영덕군영덕산불이재민조립식주택임시거주지최창호 기자 포항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경북 도민안전시책평가 '최우수'경주 70대 여성, 폐지 팔아 모은 30만원 기부…"어려운 이웃 위해"관련 기사경북 산불 9개월 지났는데 '2527세대 주민' 아직도 임시 거주애터미,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51억원 전달경북 산불 6개월…이재민 4257명 아직 컨테이너 등에 거주김광열 영덕군수, 읍·면 찾아 "작은 목소리 놓치지 않겠다"[르포]추석 앞둔 영덕 괴물산불 이재민들 "자식들 오지 말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