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불이 나서 연기가 짙게 깔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5대를 비롯해 차량 24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북구청은 이날 오후 2시 15분 '입산을 금지한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22분에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에게 미리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2025.4.28/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관련 키워드대구 산불함지산 산불남승렬 기자 대구교육청, 직속기관·도서관 등서 초등 방학 프로그램 105개 운영비만 환경서 간암의 면역항암 치료 효과 떨어뜨리는 원인 규명관련 기사산림청, APEC 대비 야간 진화헬기 등 산불진화자원 전진 배치초대형 헬기 'S-64' 조종사 부재·부품 지연…"무용지물" 집중 질타'야간운용 가능' 산림청 헬기 7대 있지만 한번도 투입 안해, 왜?경찰, 나흘간 축구장 440개 규모 태운 60대 남성 불구속 송치"노곡동 침수, 배수펌프장 제진기 작동 오류 탓…업무 태만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