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8.2㎞ 속도로 51㎞ 떨어진 동해안에 점프현장 대원들 조차 "이런 속도로 불길 날아다닐 줄 몰라" 혀 내둘러2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이 경북 의성지역 산불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병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관련 키워드의성 산불149시간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5일,금)…대기 건조, 낮 최고 2~8도대구 달서천 하수관로 정비 마지막 단계 사업에 국비 876억 투입관련 기사검찰, '의성 대형 산불' 발화자 2명에 3년씩 구형…최대 형량대구·경북 올들어 대형 산불 두번…건조특보에 강풍까지 닮아'가운루·연수전 전소' 고운사 불자들, 산불 피해주민 돕기 나서대형산불로 산사태 우려…경북 시·군 "응급 복구비 없어" 발동동역대 최악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