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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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기자

대구ㆍ경북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5일,금)…대기 건조, 낮 최고 2~8도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안동·김천 –6도, 대구 –3도, 울진 –2도, 포항 –1도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2도, 안동 5도, 김천 6도, 대구·포항 7도. 울진 8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높겠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

이재춘 기자

대구 달서천 하수관로 정비 마지막 단계 사업에 국비 876억 투입

대구 금호강으로 흘러드는 달서천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임대형 BTL 중 마지막 단계인 5구역 사업이 국회에서 한도액 2919억 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대구시가 밝혔다. 이를 위한 사업비 중 876억 원은 국비로 투입된다.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를 시행 중인 대구시는 금호강 샛강인 달서천 수질 개선을 위해 1~5구역으로 나눠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는 BTL 사업을 벌이고 있다.이는 사업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이 사업비

이재춘 기자

한파특보 경북 북부 아침최저 -10도 이하…봉화 –13.1도

대구·경북지역에 이틀째 강추위가 몰아쳤다.4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봉화의 최저기온이 –13.1도까지 떨어졌고 안동 예안 –12.7도, 영양 –12.1도, 영주 이산 –11.5도, 봉화 석포 –11.4도, 울진 소곡 –11.3도, 청송 –11도 등 경북 북부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를 밑돌아 올 겨울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동해안과 남부 내륙도 영천 –5.9도, 구미 –5.7도, 대구 -4.2도, 포항 -4도 등을 기록했다.문

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4일,목)…아침 '강추위' 낮 최고 1~7도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강추위가 계속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밤에 경북 서부 내륙과 북동 내륙, 북동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리고 그밖의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2도, 안동 –9도, 김천 –7도, 울진 –6도, 대구 -5도, 포항 –4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1도, 안동 4

이재춘 기자

대구시 국비 첫 9조대…TK신공항 예산 빠져 2030년 개항 차질

대구시에 대한 정부 예산이 처음으로 9조 원대에 진입했다.대구시는 내년 투자사업비 4조 3811억 원,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해 9조 64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내년 국비 예산 중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에 299억 원 등 31건의 AI 관련 사업에 990억 원이 배정됐고, 대구취수원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비 25억 원이 반영돼 숙원인 먹는물 문제 해결에 탄력이 붙게 됐다.또 명복공원 현대화(80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11

이재춘 기자

'영하 10도 안팎' 겨울 초입 강추위…충남 서해안 등 '대설특보'(종합)

북쪽 찬 공기의 유입으로 3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였다. 출근·등굣길에 나선 시민들은 겨울 초입부터 '동장군'을 마주했다.경기 수원·화성 등 19개 시군에는 전날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아침 기온은 수원 –6.8도, 파주 –9.2도, 이천 –6.9도 등 영하권에 머물러 등굣길 초등학생들은 머플러·털모자로 중무장해야 했다.아이의 등굣길을 함께 한 학부모(40대·여)는 "평상시 아이

김종서 기자, 윤왕근 기자, 유재규 기자, 이윤희 기자, 최대호 기자, 전원 기자, 강교현 기자, 이재춘 기자

봉화 석포 –10도…경북 북부·산간 한파주의보

3일 봉화의 아침 수은주가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꽁꽁 얼어붙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대구·경북의 이날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아져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는 -10도 안팎, 내륙과 동해안은 -5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나타냈다.이날 오전 6시 기온은 봉화 석포 –10도, 문경 동로 –9.3도, 영주 부석 –7.9도, 상주 화동 –7.8도, 칠곡 팔공산 –7.4도, 영양

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대구·경북(3일,수)…영하권 추위, 울릉도·독도 최대 10㎝ 눈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대체로 맑겠다.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4일 새벽까지 3~10㎝의 눈이 쌓인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1도, 안동 –7도, 김천 –6도, 대구·울진 -4도, 포항 -3도, 낮 최고기온은 봉화 -2도, 안동 1도, 김천 2도, 대구·포항 3도. 울진 4

이재춘 기자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일,화)…찬바람에 기온 뚝, 낮 5~11도

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내려가고 찬 바람이 불어 춥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김천 –2도, 안동 –1도, 대구 1도, 울진 3도, 포항 4도로 전날보다 4~8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5도, 안동 7도, 김천 8도, 대구 9도, 포항·울진 11도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

이재춘 기자

대구시, 내년 노인일자리에 4만5000여명 모집…역대 최대 규모

대구시는 29일 내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에 2243억 원을 투입, 4만51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참여 인원이 올해(4만162명)보다 5000명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행정 업무 등을 지원하는 '역량활용사업', 카페·음식점 운영 등에서 일하는 '공동체사업단', 환경 개선과 학교 급식 등을 지원하는 '공익활동사업', 민간 '취업 지원' 등 4가지로 나눠 진행된다.이 중 역량활용사업은 올해(43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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